그전에 볼수없었던 장나라(극중 한미모) 입니다.
속옷을 노출하기도 하고 직설적인 말투로 대사를 하며 그 전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인상에서 30대 중반 아줌마로 변신중입니다.(실제 나이도 30대 중반). 신데렐라와 같은 기다리는 여인이 아닙니다. 내 남자다 싶으면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적극적인 성격입니다.
그기에다 몸짓과 화장 의상까지 밸런스가 너무 잘 맞습니다.
그기에 고양이가 말하는 듯한 냥냥거리는 목소리는 꼭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장나라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10년 전 모습과 거의 변하지 않는 얼굴로 자기관리를 증명하고 변신연기로 새로운 연기자로 자리매김하는 드라마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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