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버를 임대하여 사용한지 20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트래픽도 있고 제대로 뭘하고 싶어서 IDC 코로케이션 서버 임대를 사용했었다

그러나 점점 트래픽은 줄고 비싼 비용도 부담이 되어 이리저리 헤메다 디지털오션에 정작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서버를 사용하다 보니 실제 무료란 없더라는 거와 무료 사용 기간중이라도 불편한게 많아

그냥 저렴한 서버호스팅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난 디지털오션을 10년 정도 사용했는데 다른 AWS서버나 기타등등 서버들과 비교해서 좀 더 나은점을 적어보겠다

첫째 시작비용은 저렴한 거 같다 10달러/월 이하의 상품도 있다.. 물론 10달러 미만으로 자바컨테이너를 올리려는 거는 욕심이고 톰켓을 시작하려면 2CPU, 메모리 4G 이상은 되야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개발 기준이다, 운영은 각자 알아서 해야한다)

둘째 리눅스에 아무거나 깔고 테스트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 아파치,톰켓,nginX, SSH, https, SVN, FTP, MYSQL,oracle,java,php,perl 등등 하고 싶은 거는 뭐든지 할수 있다, 실제 이거 전부 다 깔어서 테스트 서버로 사용중이다 , 설치및 백업은 자신 몫이다. ) 

셋째 하나의 서버만 운영한다는 기준에서는 AWS보다 이게 편하고 저렴하다 ( 서버 확장, DB확장 필요없고 그냥 테스트 서버 운영 에는 이게 편하고 AWS처럼 폭탄요금 고지서를 받을 일은 없다 )

뭐 더 있겠지만 적을려고 하니 사족이고 내 기준에 적다보니 다른 사람은 동의 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여기 까지만 하겠다. 그리고 디지털오션 가입시 프로모션 코드 링크가 있어 남겨둔다. m.do.co/c/e94e283c0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