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영화중 드물게 폭력적이지 않는 아주 가족적인 영화다.
보고나니 가슴이 따뜻해지고 가족과 같이 한번 봐라고 권하고 싶다.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미국은 더 흑백갈등이 심하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고 가정교사도 모교에 기부를 하다니 참 기부문화가 발달했구나 이런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다분히 인위적인 우연의 남발은 옥의 티다.

우연히 잠을 잘데 없어 체육관으로 가다 리앤을 만나 집에 머물게 된다.
우연히 마이클의 미식축구 재능을 알아본다.
우연히 리앤이 조언을 해 주는데 그때부터 미식축구를 잘하게 된다.
등등

뭐 그래도 오래간만에 찍기 성공한 영화로써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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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s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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