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다시피 윤은혜는 8월29일 중국 동방위성 TV에서 방영되는 여신의 패션 4회에서 출연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때 당시 프릴 달린 하얀색 코트를 내 놓았는데 이 작품이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2015 F/W 의상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윤은혜측은 9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의혹을 부인 했습니다. 근데 표절을 부인 한 것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더는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윤은혜라는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의상이 표절되었다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표절논란이 계속 되면서 출연했던 작품들의 표절의혹이 불거졌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1회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연배우 오드리 햅번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작품은 미국 BCBG 막스 아젤리아의 작품과 유사


- 3회에서 스커트는 돌체엔가바나 2015 F/W콜렉션 드레스와 유사



그리고 9월13일 중국인들이 즐겨쓰는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신의 패션에 함께 출연중인 류우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음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번 1등 한 것 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애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고 하며 표절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지피고 있는 중입니다.


9월 14일 MBC드라마 궁의 스태프가 SNS에 올린 글을 보면 윤은혜는 궁의 채경이 신이 실내화도 본인이 직접 그렸다라고 언플했었다며 표절이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실내화 윤은혜씨가 만든 것 아니냐?고 묻자 미술팀이 만든걸로 밝혀졌다라고 했다.




Posted by abs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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