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삼성은 일률적인 입사 시험과 다양한 인재를 뽑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내 놓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총장 추천제입니다. 그 당시 총장 추천제가 가지고 있는 힘을 많은 사람들이 우려반 기대반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23일 삼성의 총장 추천제 대학별 배정된 인원이 공개 되었습니다. 저소득층은 괄호안에 표시했습니다.

115명 - 성균관대

110명 - 서울대,한양대

100명 - 경북대,고려대,연세대

90명 - 부산대

70명 - 인하대

60명 - 경희대 (저소득층 인원 : 10명)

55명 - 건국대 (저소득층 인원 : 10명)

45명 - 중앙대, 영남대

40명 - 동국대 (저소득층 인원 : 10명), 전남대, 전북대

35명 - 광운대(저소득층 인원 : 5명)

 

 

30명 - 서울시립대,숭실대(저소득층 인원 : 5명),이화여대,전북대(저소득층 인원 : 10명),한국외대(저소득층 인원 : 10명)

25명 - 국민대(저소득층 인원 : 5명)

20명 - 강원대,세종대,숙명여대,한동대

15명 - 성신여대(저소득층 인원 : 5명),서울여대(저소득층 인원 : 5명),상명대(저소득층 인원 : 5명),인천대(저소득층 인원 : 5명)

13명 - 동억여대(저소득층 인원 : 5명)

10명 - 경남대(저소득층 인원 : 5명),대구대, 덕성여대(저소득층 인원 : 5명),삼육대(저소득층 인원 : 5명), 제주대(저소득층 인원 : 5명)

8명 - 한국예술종합대학교(저소득층 인원 : 3명),UNIST

대학가에서는 추천을 많이 받지 못한 대학들은 매우 당혹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인원을 배정한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렇게 되면 새로운 대학서열화가 아닌지 하면서도 요즘 취업난이 극심 하다보니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Posted by abs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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