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19금 성인 만화입니다. 미성년자는 볼 수 없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 레이디가 되려는 주다해(수애)와 그녀를 사랑하는 하류(권상우)의 배신과 음모 야망을 그린 내용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한국방송작가협회에 따르면 이희명 작가가 제명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희명 작가는 SBS에 2013년 1월부터 방영된 "야왕"의 작가입니다.

먼저 야왕 제작팀의견은 애초에 방송본으로 최란작가가 위촉을 받아 극본을 썼는데 완성도 미흡과 방송 편성 불가 등의 이유로 계약 해지되고 이희명 작가로 교체됐다는 것이고 이에 앙심을 품은 최 작가가 협회에 이 작가가 자신의 것을 표절했다며 진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원작자인 박인권 화백에게 물어보니 만화 원작은 이미 7년 전에 공개됐고 그 만화를 바탕으로 완성된 드라마였는데, 2년 전에 완성된 자신의 시놉시스를 갖고 극본 쪽에서 표절했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자의적 해석이자 적반하장이라고 합니다

원작자는 표절했다는 협회가 오히려 이상하다고 나오는데  협회는 누구에게 저작권 침해라고 물어본 것일까요?